(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아워홈은 30일 서울 강남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이하 BWP강남호텔)의 식음사업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내년부터 BWP강남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와 웨딩, 조식 뷔페, 라운지 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아워홈은 BWP강남호텔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웨딩과 일반 연회 등에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식 뷔페는 메뉴 완성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는 한편 객실 패키지 상품 개발과 다양한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호텔, 컨벤션 등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BWP강남호텔이 연회, 식음에서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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