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디카페인 커피는 아메리카노·카페라떼·카푸치노·에스프레소 등 고객이 주로 찾는 대표 메뉴 4종으로 나왔다.
맥도날드는 "기존 '맥카페' 메뉴에 디카페인 커피를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꾸준히 성장하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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