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면세점은 2020년 새해 첫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막스마라와 발리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6일부터 30일까지는 명동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회원에게 구매 금액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페이'를 제공한다.
3일부터 3월2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9만원, 인천공항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6만원의 'LDF 페이'를 제공한다.
서울 시내점에서 2천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날짜에 따라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와 '영웅본색', '드라큘라' 티켓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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