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Pick' 제휴처도 6개→9개로 늘어나…11번가, Btv, 스타벅스 등 추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6일 신년을 맞아 T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월의 T데이 제휴처는 기존 10개에서 19개로 확대된다. T데이는 매달 첫째 주 월∼금요일과 매주 수요일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매달 제휴처가 바뀔 수 있다.
1월 첫 주인 6∼10일에는 파리바게뜨에서 전 품목 1천원당 200원 할인, CU에서 인기 디저트 20종 50% 할인, 던킨도너츠에서 전 품목 50%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 할리스커피, 11번가, Btv, 쥐라기 월드 전시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 비발디파크, 온라인 이마트몰, 넥센타이어 등에서도 할인이 이루어진다.
1월 매주 수요일 T 데이에는, 15일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방문 포장 구매 시 50% 할인 혜택, 22일 스타벅스 응모 이벤트를 통한 카페 아메리카노 1잔 무료 기프티콘 제공, 29일 1인당 1회 20만원 한도로 빕스 전 메뉴 4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T멤버십 VIP 등급에 제공되는 'VIP Pick' 혜택도 기존 6개 제휴처에서 11번가, B tv, 스타벅스 등 3개 혜택이 추가된다.
5G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부스트 파크 할인은 기존 파리바게뜨, CU, CGV, 할리스커피, 미스터피자 등 5개 이용처에 던킨도너츠와 롯데시네마가 더해져 7개로 제휴처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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