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을 맞아 '착한 소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가 구매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을 밝히는 '미닝 아웃'(Meaning out) 경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백화점측은 소개했다.
착한 소비 선물세트는 공정무역 거래 품목으로 구성한 초콜릿·드립백 커피 선물세트, 저탄소 재배 인증을 받은 샤인머스켓 세트, 친환경 유기축산 방법으로 사육한 한우세트, 동물성 원료와 합성 보존료 등을 배제한 비건 간편식 선물세트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