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7일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6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 기업 중 직원 수 3∼8인 기업이 입주 대상이다. 입주 기업에는 최대 1년간 사무공간 지정, 클라우드 지원, 해외 콘퍼런스·세미나 참가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1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스타트업은 ▲ 글로랑(유학 플랫폼 '유스' 운영) ▲ 슈퍼메이커스(반찬 직영판매 플랫폼 '슈퍼키친' 운영) ▲ 앱닥터(인공지능 활용 개발자 시간제 아웃소싱 플랫폼) ▲ 콜로세움코퍼레이션(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물류대행 서비스 솔루션) ▲ 티킷(티켓팅 플랫폼) ▲ 피처링(인플루언서 영향력 측정 서비스 '피처링스코어'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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