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결제 게이트웨이 Nganluong.v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념해
(하노이, 베트남 2020년 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베트남 최초이자 최대의 P2P 대출 플랫폼 Vaymuon.vn(영어로 Lendmo.asia)이 공식 운영 2년 만에 수익을 발생시켰으며, 200만 명이 넘는 대출 희망자를 400,000곳 이상의 대출 기관과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지속가능한 월 성장률은 20%를 기록하고, 유지율은 70%로 안정적으로 이어졌다.
Vaymuon.vn은 베트남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미얀마와 캄보디아 같은 지역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19년 초 기준으로 직원 수는 약 200명에 달한다. 놀라운 점은 이 세 곳의 신규 시장 모두에서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VayMuon.vn은 현 전략적 투자자인 Nexttech 그룹으로부터 지분 20%의 대가로 종잣돈 투자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07-2017 베트남 탑 10 인터넷 성장 인플루언서(Top 10 influencers for internet growth in Vietnam during 2007-2017)'로 선정된 Nexttech의 멀티 디지털 에코시스템에서도 광범위한 시너지 지원도 받았다. Vaymuon.vn은 이와 같은 인상적인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A 시리즈를 건너뛰고, 2020년 초에 B 시리즈를 시행할 계획이다.
앞에 언급된 모든 성과를 달성하고자 VayMuon.vn은 IT 시스템과 AI 기술에 지속해서 투자했고, 종이 기반 절차와 인적 자원에 크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대출 신정 70~80%의 승인을 비롯해 신용 평가와 채점 자동화를 구현했다. 지금까지 Vaymuon.vn은 '330' 성과를 이뤘는데, 이는 "고객이 온라인 대출 신청을 완료하기까지 3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대출 평가를 받는 데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히 무담보, 무서류, 무대면이라는 3 '무' 조건을 보장한다"라는 3가지 사항을 가리킨다.
2020년부터 Vaymuon.vn은 규모와 수익 측면에서 10년째 베트남 최대 결제 게이트웨이로 꼽히고 있는 NganLuong.vn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쇼핑 대출, 노동자를 위한 첨단 임금 대출, 공급망 자금 조달, 중소기업 펀딩 등을 통해 베트남을 새롭고 잠재적인 신용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Vaymuon.vn과 Nganluong.vn 간의 협력은 양측의 광범위한 시너지 지원과 가용성이 높은 자원을 바탕으로 양측이 3~5년 이내에 베트남 핀테크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다양한 기회를 조만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102/2681203-1
Vay Muon CEO Trang Dao와 그녀의 핵심 팀. 불과 5명으로 시작한 VayMuon.vn은 현재 베트남, 미얀마 및 캄보디아의 3개 사무소에서 15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출처: VayMuo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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