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CNN방송은 7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가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현재까지는 미국측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당국자 발로 보도했다.
그러나 피해에 대한 평가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CNN방송은 또한 이라크 안보 소식통을 인용, "13발의 로켓이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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