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는 방어철을 맞아 1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방어회를 20% 할인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10%를 추가 할인한다.
방어회는 2016년까지만 해도 생선회 매출 10위권 밖이었지만 3년 새 대중 횟감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11∼12월에는 대중 횟감인 연어회를 제치고 생선회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올 1월에는 참치회 매출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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