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임직원의 누적 사회 봉사활동 시간이 2만5천628시간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누적 봉사활동 시간(2만1천545시간)보다 19% 늘어난 것이다.
CJ대한통운은 2017년부터 임직원의 봉사활동 시간이 매년 2만시간을 넘어섰으며 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율은 81%였는데 지난해에는 95%까지 높아졌다.
CJ대한통운은 회사 차원에서 '희망나누미' 봉사단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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