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학기 문화센터에서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인사들의 강좌가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오닐의 비올라 원포인트 클래스가 5월 25일 잠실점에서 열린다.
국내 관악기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빈 심포니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최나경의 플루트 원포인트 클래스는 5월 27일 본점에서 열린다.
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가 3월 28일 수원점에서 열리고 봄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요리 강좌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롯데 문화센터에서 개발한 향기 '플리트비체'를 활용해 디퓨저나 향수를 만드는 강좌도 있다.
봄학기 문화센터 접수는 각 점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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