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의 시트 마스크가 시장 조사기관 칸타 월드패널의 조사에서 국내 점유율 1위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칸타 월드패널이 2018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국내 19개 브랜드숍의 구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제품의 점유율이 32.0%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2.2%의 점유율을 나타낸 이니스프리였다.
LG생활건강은 "시트 마스크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해 '1일 1팩' 트렌드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더페이스샵 '갈아만든 마스크시트'가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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