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은 지난해 12월 연말 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60여명이 21일 인천 강화군 강화도우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강화도우리마을은 발달 장애인들에게 일자리와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13년째 신임 임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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