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은 사회공헌단체 '땡스기브'에 2019년 한 해 동안 모은 도서 1만9천706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1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을 모아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하는 '북드림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가맹경영주 협의회도 기부에 동참했고 9년간 총 11만7천840권의 책을 기부했다. 땡스기브는 기부받은 책을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공부방, 다문화센터 등에 후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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