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태영건설[009410]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투자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되는 법인 티와이홀딩스(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1973년 11월 설립된 태영건설은 1989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1조5519억원, 영업이익은 2천13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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