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카스'가 새해를 맞아 '카스 별자리 에디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355㎖ 카스 캔 제품에 4개 야광 색상을 활용해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선보인다.
제품 하단에는 스마트폰으로 신년 별자리 운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가 새겨졌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 브랜드 부사장은 "카스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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