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자회사들과 함께 준법·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준법 실천자 데이(Day)'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준법실천자들을 치하하고, 준법 경영 실적을 공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등 4개사는 준법지원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매년 회사 임직원 중 '준법 실천자'를 선정해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는 "준법과 투명 경영만이 회사와 임직원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준법·투명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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