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CU는 덤으로 주는 상품을 곧바로 수령하지 않고 쿠폰으로 받아 나중에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6일부터 정식 도입되는 'CU 키핑쿠폰 서비스'는 증정 상품을 당장 받고 싶지 않거나, 점포에 재고가 부족할 경우 CU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 쿠폰으로 발급해주는 서비스다.
쿠폰은 유효기간 만료 전 발행 점포에서 언제든지 상품으로 교환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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