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주산 채소 등 24개 특산물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제주산 양배추와 당근, 콜라비, 브로콜리 등 채소 300t을 행사 카드 구매 시 20% 할인한다.
제주산 월동무와 양배추 등은 지난해 파종기 가을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출하 시기가 늦어져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랐다.
이마트는 또 제주산 광어와 은갈치, 참조기도 최대 33% 할인하고 제주 참다래와 삼겹살 등도 할인한다.
행사 기간 제주 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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