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명품 편집매장 '롯데탑스(TOPS)'가 6일까지 최대 50% 할인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직소싱을 통해 명품 의류와 잡화를 아웃렛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편집매장이다.
최대 50% 할인하는 '롯데 탑스 데이'는 1년에 두차례, 2월과 8월에만 열리는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버리와 페라가모, 구찌, 포트메리온 등 패션 의류와 잡화, 신발, 리빙 분야 75개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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