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PC삼립은 과거 제품을 활용한 '삼립빵 리메이크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립빵 리메이크 시리즈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출시된 인기 제품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새로 내놓은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미니단팥빵', '빅실키빵', '연유단팥호떡', '빅트위스트', '뜯어먹는케익'이다.
SPC삼립은 앞서 지난해 2월 '우카빵'과 '떡방아빵'을 출시해 한 달 만에 100만개를 판 바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