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올해 일우사진상 수상자에 임안나 작가 등 3명이 선정됐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제11회 일우사진상 수상자로 출판 부문 임안나(49) 작가, 전시 부문 안종현(38) 작가, 보도·다큐멘터리 부문 김석진(40)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일우재단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유망한 사진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일우사진상을 제정, 매년 2∼3명의 작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작품 제작과 전시, 출판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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