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명품관이 이달 29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를 열고 4억원 상당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시계 제조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기능을 하는 '투르비옹'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168개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데즐링 랑데부 문', 수공예로 얇은 두께의 다이얼을 구현해 낸 '마스터 울트라 씬 스켈레트'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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