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신제품 '치즈방앗간'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치즈방앗간'은 쫄깃한 식감의 빵 겉면에 치즈를 바르고 속에 치즈를 넣은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과 조화로운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출시한 '겨울왕국 2 케이크'에 이어 '치즈방앗간'까지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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