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쿠팡은 신선식품을 예약해서 받아볼 수 있는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의 유료회원제인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주중에 쿠팡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으로 제품을 구입하면 정해진 주말 오전 7시까지 주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예약 판매 대상은 수산물과 과일, 인삼, 송이버섯 등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상품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더 다양한 로켓프레시 제품을 사전예약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색을 빠르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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