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영화에 등장해 화제가 된 '짜파구리'를 단체급식 메뉴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CJ그룹 계열사 구내식당을 비롯해 위탁 운영 중인 구내식당 전 점포다.
'짜파구리' 급식은 아카데미상 시상식 이튿날인 이달 11일 CJ ENM 구내식당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날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구내식당에서도 제공된다.
이어 CJ그룹 계열사, 위탁 운영 중인 업체 300여곳에서 순차적으로 '짜파구리' 총 6만명분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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