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NH농협은행은 세종시 반곡동에 첫 디지털금융 브랜치인 '세종반곡동지점'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금융 브랜치에는 생체인증을 하면 통장 및 체크카드 개설,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카드 발급 등 30여개 창구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자동화 기기(Smart Teller Machine)가 설치돼 있다.
또한 컨설팅 존에 상담직원 4명이 배치돼 있어 독립적인 공간에서 전문적이고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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