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최근 '힙지로'(힙한 을지로)로 불리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을지로에 플래그십 매장 '을지다락'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을지다락은 코오롱스포츠,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에피그램, 래코드 등 코오롱FnC 5개 브랜드가 모두 전시된 매장이다.
상품뿐만 아니라 카페, 전시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을지다락은 옛 것과 새 것이 공존하는 을지로의 특성을 반영해 20년이 넘은 기존 건물 원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 1층에는 '을지다방'이라는 카페도 열어 '달달이커피'와 '쌍화 밀크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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