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부문장에 김근경 전 한수원 처장

입력 2020-02-17 09:51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부문장에 김근경 전 한수원 처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부문장에 김근경 전 한국수력원자력 건설기술처장이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ITER는 핵융합 에너지 대량 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7개국이 공동으로 개발·건설하는 실험로다. 건설부문장은 2025년까지 실험로 장치 건설을 총괄하는 ITER 기구의 고위직이다.
김근경 부문장은 "국내 원전 건설 참여로 쌓아 온 경험과 기술을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한 역사적인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적기에, 최고의 품질로 ITER가 완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