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7일 오후(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 있는 기아나우주센터. 조립동의 문이 열리자 51m 길이의 흰색 발사체 '아리안5ECA'가 모습을 드러냈다. 발사체 상단에는 태극기와 함께 '천리안 2B'호라는 글씨가 보였다. 19일 오전이 되면 발사체는 우리위성 '천리안 2B'호를 품고 우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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