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0일 외부 환경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외부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환경 안전기준 검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문위원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위원단에는 ▲실내공기질 ▲건축자재 ▲유해물질 ▲노동환경 ▲환경·품질인증 등 분야별 정부 유관기관 전문가와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단은 매월 1회 정기 회의와 세미나를 열고 연구 성과와 결과물을 책자로 발간하는 등 연구 활동을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또 한샘 연구소와 공장, 물류센터, 시공 현장 등을 직접 찾아 현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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