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대곡-소사 복선전철 신호 설비 사업 수주

입력 2020-02-24 14:22  

롯데정보통신, 대곡-소사 복선전철 신호 설비 사업 수주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은 현대건설[000720]이 발주한 '대곡-소사 복선전철 신호 인터페이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내년 6월까지 대곡-소사 구간과 서해선(소사-원시 구간)이 연결되는 소사역의 신호설비를 공급한다. 설계·설치·시운전까지 통합 진행할 예정이다.
연초 공항철도 2단계 역무용 통신설비 구축에 이은 이번 사업 수주로 도로·철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박찬희 스마트인프라부문장은 "20여년의 사업 노하우와 철도·교통 분야 국내 최다 사례를 보유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