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서울역·대전역·광주역 브랜드K 매장 예정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과 부산역 정책매장에서 마스크 8만개가 판매된다.
중기부는 행복한 백화점에서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마스크 6만개를 판매하고, 부산역 정책매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만개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 2일부터는 서울역, 대전역, 광주역 내 중소기업명품 마루매장 브랜드K 코너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한다.
다음 달 6일부터는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망인 '가치삽시다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가 병행되며, 공영쇼핑을 통한 방송 판매도 계속된다.
공영쇼핑은 3월 마스크 판매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손소독제도 방송 30회분 물량을 확보해 입고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공영쇼핑은 이달 19~27일 마스크 65만개를 개당 평균 830원에 판매했다.
y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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