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맹점 1천200곳 시작으로 전국으로 배달서비스 확대

입력 2020-03-03 08:59  

GS25, 가맹점 1천200곳 시작으로 전국으로 배달서비스 확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편의점 GS25는 그간 직영점 10여곳에서 시험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를 이달 전국 가맹점 1천200곳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전날 600여개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23일에 추가로 600여개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이후 매달 1천여곳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운영 매장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은 배달 플랫폼 '요기요', '부릉'을 통해 이뤄진다. 고객은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배달 가능한 GS25 매장과 재고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도시락, 행사 상품(1+1) 등 470종이다.
배달 서비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다. 최소 구매 금액은 1만원, 배달료는 기본 3천원이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