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우아한형제들은 웹툰 플랫폼 서비스 '만화경'이 출시 6개월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누적 에피소드뷰는 300만 건을 돌파했다.
만화경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8월 선보인 웹툰 플랫폼 서비스로, 우아한형제들은 이를 통해 문화 사업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다.
우아한형제들은 "만화경의 만화들은 다른 플랫폼에서 인기가 높은 학원 액션이나 로맨스 작품 대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하고 일상적 주제의 작품이 많다"고 말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