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대교의 학습지 브랜드 눈높이는 학습 보완을 위해 화상 수업이 가능한 '눈높이 365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학생들은 웹캠과 컴퓨터만 준비하면 눈높이 교사의 수업 초대 메일 링크를 통해 서비스에 접속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다음 주부터는 모바일을 통해서도 수업이 가능하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교사 방문으로 이뤄지던 수업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게 된 것"이라며 "초·중·고교 개학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