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 구호를 위해 1억5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 패치'를, 식품계열사인 삼양사[145990]는 '큐원 홈메이드믹스'를 각각 2천500만원 규모로 지원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비접촉식 체온계 50대도 별도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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