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은 낮춘 '핫딜'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핫딜' 상품은 트레이더스가 품질과 가격을 보장하는 단독 기획 상품으로 기존 브랜드 상품보다 20∼30% 저렴하다.
다만 핫딜 상품은 상시로 판매하지는 않고 한 번에 20여개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상품 회전율을 높이고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트레이더스는 2월부터 왕만두와 액체 세제 등을 출시했으며 올해 말까지 100여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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