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탈리아·이란 일부 지역도 입국거부 방침"<아사히>

입력 2020-03-10 09: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이탈리아·이란 일부 지역도 입국거부 방침"<아사히>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탈리아와 이란의 일부 지역을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할 방침을 굳혔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입국 거부는 출입국관리법에 근거한 조치로 해당 지역에서 14일 이내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 정부는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 베네토, 에밀리아 로마냐, 마르케, 피에몬테 등 5개 주를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일본이 한국과 중국 등의 일부 지역을 입국 거부 대상으로 삼은 적은 있으나, 유럽 국가에 대한 입국 거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또한 이탈리아반도 중동부에 있는 산마리노와 이란의 일부 지역도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아사히는 전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