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필기전형 등 선발방식도 바꾼다.
우선 모든 직렬을 대상으로 회계 관련 기초지식을 평가할 수 있도록 회계원리 시험과목을 추가했다. 또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자격증이 있는 이는 필기전형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예보는 또 방학 기간에 맞춰 총 60명 내외의 체험형 인턴도 뽑기로 했다.
신입직원 채용공고는 9월에, 체험형 인턴 공고는 5·8·11월에 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