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티몬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해 전 직원 조기 퇴근 제도를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분기별로 마지막 달에 '패밀리데이'를 지정하고 임직원 누구나 2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25일에 전 직원이 2시간 조기 퇴근할 수 있다.
티몬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 연휴를 앞두고 3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각종 복지 제도를 운용해왔다.
또 연차 휴가 외에 두시간 단위로 쓸 수 있는 추가 휴가 제도인 '슈퍼패스'도 연간 6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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