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북 포항 등 8곳 지역관광 개발사업 선정

입력 2020-03-18 10:07  

강원 정선·경북 포항 등 8곳 지역관광 개발사업 선정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특화 자원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대상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경기 수원, 강원 정선, 충북 제천, 충남 아산, 전남 강진, 전북 남원, 경북 포항, 경남 사천 등 8개 시·군이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는 등 관광 개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지역별로 5년간 국비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내용과 규모를 검토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24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지역 특화자원의 경쟁력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참여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쳤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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