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GC인삼공사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30포들이 1만여 상자로, 전국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밤낮 없이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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