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온라인 또는 유선 주문 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시그니처 박스'를 다음 달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을 원하는 사람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페이지 등에서 예약한 후 호텔 1층 드라이브 스루 픽업 존에서 주문 번호와 메뉴를 확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다.
모모야마는 생선구이, 스키야키, 튀김, 과일 등을 담은 '벤또 박스'를, 델리카한스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를 담은 '시그니처 셀렉트'를 판매한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