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와 손잡고 연재하고 있는 '도전! K-스타트업' 구독자가 41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젊은 층에 창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된 웹툰이다. 2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네이버를 통해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실제 '도전! K-스타트업'에 참가했던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냈다.
웹툰에서 소개됐던 사진 보정 애플리케이션과 한국어 발음 교정 앱 등은 '도전! K-스타트업 2019' 수상작들로 실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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