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만5천464주, 현대모비스 3만3천826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틀째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 주식을 매입에 나섰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24일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주식을 약 90억원 어치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 6만5천464주, 현대모비스 3만3천826주다.
매입 단가는 현대차 6만8천567원, 현대모비스 13만2천825원이다.
정 부회장은 전날에도 현대차 13만9천주, 현대모비스 7만2천552주 등 약 190억원어치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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