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대표 전광현)은 자사의 항혈소판제 리넥신을 체내에서 오랫동안 방출되도록 '서방정' 제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새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리넥신은 혈액 중의 혈소판 응집을 막아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이번 서방형 제형은 국내 18개 의료기관에서 진행한 3상 허가임상 결과, 기존 제형보다 이상 사례 발현을 43% 줄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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