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 공개

입력 2020-03-25 17:14   수정 2020-03-25 17:18

삼성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 공개
후면에 4개 카메라 탑재…지문인식 기능도 장착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5일 최신형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을 삼성모바일프레스를 통해 공개했다.
갤럭시 A31은 LTE 전용으로, 6.4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지문 인식 기능을 갖췄다.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1080x2400)에, 50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장착했다. 4GB(기가바이트)·6GB 램에, 저장 용량은 64GB 또는 128GB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보급형이지만 전면에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후면에는 4800만 화소 광각·800만 화소 초광각·500만 화소 심도·500만 화소 접사 렌즈 등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15W급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프리즘 크러쉬 블랙·블루·레드·화이트 4종이다.
다만 아직 정확한 출시 시점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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