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lifeSciences, TAEST16001 초기 단계 임상 시험 개시
(난징, 중국 2020년 3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GenScript ProBio(GenScript의 CDMO 사업)의 파트너인 Guangzhou XlifeSciences가 TAEST16001 프로젝트 초기 단계 임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GenScript ProBio는 이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임상 시험 프로젝트는 고형 종양 치료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 최초의 TCR-T 프로젝트로, 중국 면역치료계의 중요한 사건이 됐다. 2019년, XlifeSciences는 완전하고 독립적인 지식재산권을 포함하는 TCR-T 제품을 GenScript ProBio에 위탁했다. 이는 양측 간에 시행된 첫 협력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서 GenScript ProBio는 플라스미드와 바이러스 과정 개발 및 임상 제조 작업을 맡았으며, 차후에는 상업적 제조도 맡을 예정이다.
GenScript ProBio CEO Dr. Brian Min은 "업계에서 중요한 사건인 TAEST16001 초기 단계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XLifeSciences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처럼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기술과 제조 지원을 제공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사는 고품질의 원스톱 플라스미드와 바이러스 플랫폼을 통해 XLifeSciences가 모든 임상 전 CMC 연구를 IND에 제출할 수 있도록 촉진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이 임상 시험을 계속 추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임상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돼 가능한 한 빨리 환자의 고통을 덜어줬으면 한다"라며 "자사는 이 프로젝트의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유전자 및 세포 치료용 플라스미드 시설을 건설한 중국 최초의 기업인 자사는 확립된 기술 플랫폼과 품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GenScript Pro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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