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라이나생명의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 50+ 어워즈' 3회 수상자로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생명존중 부문)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사회공헌 부문)을 선정해 1억원씩 준다고 31일 밝혔다.
창의혁신 부문에서는 1등에 ㈜하이센스바이오(상금 1억원), 2등 ㈜휴이노(상금 3천만원), 3등에 ㈜리브스메드(상금 2천만원)를 각각 선정했다.
이 상은 2017년 4월 라이나생명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50세 이상 세대의 삶의 질 제고와 건강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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